[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한화손해보험(대표이사 박윤식) 재경지역본부 봉사단은 19일 서울시 마포어르신돌봄통합센터에서 지역 독거 어르신을 위해 혹한기 보양식 키트를 전달하는 ‘따뜻한 겨울나기’를 진행했다.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함께 진행한 이번 행사에서 한화손해보험 봉사단은 보호가 필요한 독거 어르신을 위해 겨울나기에 필요한 쌀, 반찬 등 13가지 종류의 식품 키트를 포장한 후, 지역 생활관리사 분들과 조를 이뤄 해당 가정을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고 담소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한화손해보험 관계자는 “연말 한파를 대비해 따뜻한 관심이 필요한 어르신을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며 “참여 봉사자들은 어르신들의 건강은 물론 겨울철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내도 잊지 않았다”고 전했다.
한편, 한화손해보험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함께 전국 자동차보상 66개팀 320여명의 직원들을 노인돌봄 수행기관 37개소와 매칭해 진행하는 ‘마음잇는 봉사’도 6년째 지속하고 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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