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손해보험은 세이프키즈코리아와 함께 안전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복지시설 어린이들이 ‘퀴즈 대회 형식’의 행사를 통해 그동안 학습한 안전 지식을 되새기는 한편,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상황에 맞닥뜨렸을 때 의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8년째 이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한화손해보험 관계자는 “우리나라는 OECD 선진국에 비해 어린이 인구 10만명당 아동 안전사고로 인한 사망자 총수가 현저하게 높은 편”이라며 “초등학교 시기에 체계적인 안전교육을 통해 올바른 생활습관을 형성하며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가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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