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양종희닫기양종희기사 모아보기)은 3일, 다양한 보험 관련 서비스를 하나의 앱으로 통합해 제공하는 고객 맞춤형 모바일 앱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보험금 청구 서비스도 더욱 편리해졌다. 청구절차를 기존 7단계에서 4단계로 간소화 하고 청구서류함을 신설해 보다 쉽게 보험금 청구를 할 수 있도록 했다. 업계 최초로 청구 단계별 중간저장 기능을 적용한 것도 주목할 만하다.
기존에는 청구 과정에서 중도에 종료 시 기록이 사라져 불편했으나 중간저장 기능을 신설하여 앱과 홈페이지 구분 없이 직전 청구 단계에 이어서 진행이 가능하도록 구현했다.
KB손해보험 고객컨택부 허영재 부장은 “이번 통합 모바일 앱 출시로 기존 모바일 홈페이지와 더불어 고객들이 보다 스마트하게 KB손해보험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 맞춤형 서비스의 지속적인 추가 개발을 통해 고객 입장에서 더욱 편리하고 유용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KB손해보험은 신규 앱 출시를 기념하여 1월 말까지 계약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모바일 앱을 설치하고 로그인 하면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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