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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기사 모아보기 SK 회장이 어려운 경제환경 속에서도 더 큰 행복을 만들어 사회와 함께 하자고 강조했다. 아울러 행복을 평가하는 척도는 '사회적 가치'임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이를 위해 최 회장은 이를 위해 각 계열사 최고경영자(CEO)의 경영 실적을 평가하는 핵심성과지표(KPI)에 사회적가치 비중을 50%까지 늘릴 것이라고 밝혔다. 최 회장은 "완벽한 평가가 되지 못할 지라도 평가를 안하는 것보다 하는 것이 좋다"는 생각을 밝혔다.
이밖에도 그룹이 건강한 공동체로 기능하며 행복을 키워나가기 위해 ▲회사 제도 기준을 관리에서 행복으로 바꿀 것 ▲그룹 구성원 개념을 고객 주주 사회로 확장 ▲인사·칭찬·격려 등 작은 실천 만들기 등 행동 기준을 제시했다.
이날 신년회는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신년사를 발표하지 않고 주요 관계사 CEO가 패널로 참여해 대담한 뒤 최 회장이 마무리 발언을 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일하는 방식의 혁신이 필요하다고 보고, 올해 신년회 진행방식에도 변화를 준 것으로 알려졌다.
조대식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이 대담 사회를 맡았고, 김준닫기
김준기사 모아보기 SK이노베이션 사장, 박정호닫기
박정호기사 모아보기 SK텔레콤 사장, 이석희 SK하이닉스 사장, 김철 SK케미칼 사장, 박상규 SK네트웍스 사장 등이 패널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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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신년회에는 최태원 회장을 비롯해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 최창원 SK디스커버리 부회장, 조대식 의장 및 7개 위원회 위원장, 주요 관계사 CEO와 임원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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