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4.3원 내린 1115.7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는 종가 기준 지난 5일(1114.1원 이후) 최저치다.
마지막 거래일 수출업체들의 네고(달러 매도) 물량이 쏟아진 영향이 컸다. 증시가 상승세를 보인 점도 원·달러 환율 하락에 영향을 미쳤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0.62% 오른 2041.04에 거래를 마쳤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은 오는 31일 휴장하고 내년 1월 2일 개장한다. 이날 외환시장은 평소 개장시간보다 한 시간 늦은 오전 10시에 문을 연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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