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보험개발원(원장 성대규닫기
성대규기사 모아보기)에서는 2017년 보험계약·사고실적을 반영하여 손해보험통계연보를 발간했다.연보에 따르면 2017년 손해보험업계에서 종목별로는 퇴직연금·보험은 높은 성장률(23.1%)을 지속했으며, 일반손해보험 역시 5.6%의 성장률을 기록한 반면 자동차보험 성장률은 2.8%로 정체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험개발원은 2018년 자동차보험은 최근 실적 가집계 결과(9월말 기준, 전년동월 대비 성장률은 –3.1%로 추계)로 볼 때 실적이 감소된 역성장이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개발원 측은 자동차보험의 수입보험료 성장률 둔화는 2015년, 2016년에 보험료 현실화, 외산차 등 차량고급화로 인해 각각 10.6%, 9.6%가 성장한 데 따른 기저효과로 해석했다.
최근 몇 년 동안 낮은 성장률을 기록하던 일반손해보험은 해상보험, 보증보험, 기타특종보험 등의 성장으로 인해 5.6%의 성장률을 시현하여, 전체 손해보험의 성장률 4.6%를 웃도는 성장률을 기록하였고, 2018년에도 유사한 추이를 보이고 있다. 올해 9월 기준 가집계 결과, 일반손해보험의 전년 동월 대비 성장률은 3.8%로 추계되어 전체 손해보험 성장률 2.8%를 웃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련기사
2017년 보험종목별 구성비는 장기 56.5%, 자동차 18.5%, 일반손해 9.5%, 개인연금 4.3%, 퇴직연금·보험 11.3%를 차지했다. 전년과 비교할 때 장기 및 자동차보험의 비중이 감소하였고, 일반손해보험과 퇴직연금·보험의 비중은 소폭 늘었다. 특히 일반손해보험은 성장둔화로 역성장을 하는 등 지속적으로 구성비가 감소하였으나, 이번 성장 폭 증가로 5년 만에 전년 대비 구성비가 증가했다.
2017년도 손해율은 80.2%로 전년대비 0.2%p 감소하였고, 장기 및 자동차보험은 2016년보다 양호한 손해율을 시현하였으나, 일반손해보험, 개인연금, 퇴직연금·보험의 손해율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장기손해보험은 전년도 83.4%에서 81.6%로 1.8%p, 자동차보험은 75.8%에서 73.4%로 2.4%p 개선되면서 전체 손해율이 소폭 하락했다. 단, 개발원은 자동차보험의 경우 2018년 10월 기준 손해율이 77.1%(손해조사비를 포함할 경우 84.4%)로 전년보다 3.7%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나 2018년도는 손해율 악화가 예상된다고 부연했다. 일반손해보험은 49.4%에서 51.6%로 2.2%p, 퇴직연금·보험은 84.5%에서 93.1%로 8.6%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7년 손해보험 대형 4개사의 시장점유율은 69.0%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3년간 시장점유율은 대형 4개사가 큰 변동 없이 69%의 점유율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종목별 부침은 큰 것으로 나타나 우려를 사고 있다.
자동차보험은 대형사의 시장점유율이 커지고 있으나, 장기 및 일반손해보험은 중소형사의 시장점유율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일반손해보험의 경우 중소형사의 비중이 전년대비 1.7%p 증가해 2017년 기준 시장점유율이 50%대 수준까지 확대된 상태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 금리상승 부담에 ALM·재보험 병행 [보험사 금리상승 여파]](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61015142244071190ed56b8e1f812116014396.jpg&nmt=18)
![GA 보험판매전문회사 입법…18년 표류 끝 급물살 타나 [한눈에 보는 2026 국감 - GA]](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61002224522040250dd55077bc212411124362.jpg&nmt=18)
![GA 설계사 과잉 환수 지적에…최병채 인카금융서비스 회장 "120% 환수 조항, 비정상 계약 막기 위한 조치" [2026 국감]](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610081635270972708a55064dd1124111243152.jpg&nmt=18)
![홍원학 삼성생명 대표, 노블카운티 품고 시니어시장 노린다 [보험사 시니어 전략]](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61009003201053900dd55077bc212411124362.jpg&nmt=18)
![나채범 한화손보 대표, LGI 앞세워 인니 공략…새 성장동력 확보 [보험사 글로벌 전략]](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61009003437090830dd55077bc212411124362.jpg&nmt=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