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2018년 마지막 주는 13곳, 8838가구가 청약을 시행한다. 특히 경기도에서 자이 아파트 3단지가 청약을 받아 눈길을 끈다.
오늘(24일)은 ‘관평 포레안(오피스텔)’이 청약을 시행한다. 대전시 유성구 관평동 1354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전용면적 22~46㎡, 총 402가구 규모로 짓는다.
오는 26일은 ‘일산자이 3차’, ‘판교 더샵 포레스트’, ‘판교 퍼스트힐 푸르지오’가 청약을 받는다. 이날 가장 주목 받는 단지인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식사동 식사 2구역 A2블록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전용면적 59~100㎡, 총 1333가구 규모로 건설한다.
오는 27일에는 7곳의 단지가 청약을 앞뒀다. ‘비산 자이 아이파크’, ‘위례포레자이’, ‘위례 신혼희망타운 A3-3b블록(공공분양)’, ‘인천 검단 한신더휴(AB6 블록)’, ‘이안 센트럴D’, ‘이안 센트럴D(오피스텔)’, ‘연지공원 푸르지오’ 등이 이날 청약을 받는 단지다.
특히 위례 신혼희망타운은 문재인 정부의 주택 공급 정책의 대표 단지로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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