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11월 마지막 주는 13곳, 4826가구가 청약을 시행한다. 한화건설 ‘인천 미추홀 꿈에그린(주상복합)’, ‘힐스테이트 판교역(오피스텔)’ 등이 주목받는 단지다.
이 주에 가장 많은 단지를 분양하는 달은 오는 29일이다. 이날은 6곳의 단지가 청약을 받는다. 인천 미추홀 꿈에그린(주상복합), ‘영종하늘도시 동원로얄듀크’, ‘광산 쌍용예가 플래티넘’ 등이 청약을 시행하는 단지다.
인천시 미추홀구 주안동 미추홀 뉴타운 도시개발1구역에 들어서는 인천 미추홀 꿈에그린은 전용면적 59~147㎡, 864가구 규모로 짓는다. 영종하늘도시 동원로얄듀크는 인천시 중구 운남동 영종지구 A31블록에 건설하며 전용면적 74~84㎡, 420가구 규모로 만든다.
전남 광주시 우산동 1343-6번지에 들어서는 광산 쌍용예가 플래티넘은 전용면적 76~84㎡, 총 764가구 규모로 짓는다. 일반 분양 물량은 172가구다.
그밖에 ‘부산 만덕 5지구 2블록(공공임대)’,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양우내안애 퍼스트힐 1~2단지’도 같은 날 청약을 받는다.
26~28일에는 5곳의 단지가 분양한다. 이 중 가장 주목되는 단지는 힐스테이트 판교역(오피스텔)이다. 오는 28일 청약을 받는 이 단지는 경기도 성남시 백현동 판교지구 중심상업용지 7-1, 17블록에 짓는다. 전용면적 53~84㎡, 총 584실 규모로 건설한다. 일반 분양 물량은 584실이다. ‘부산 연지 보해이브 더파크’도 같은 날 분양하는 단지다.
26일에는 ‘다산 안강 럭스나인(오피스텔)’, ‘중문 오션힐스(도시형생활주택)’이 청약을 받으며 오는 27일에는 ‘온척 계룡리슈빌’이 청약을 시행한다.
오는 30일이네는 ‘수지 스카이뷰 푸르지오(오피스텔)’, ‘운정역 센트럴 하이뷰(오피스텔)’이 청약을 받는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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