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김수정 기자] 대신증권은 효성에 대해 자회사 지분 스와프를 위한 유상증자 관련 불확실성이 해소됐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7만3000원으로 상향했다.
21일 양지환 연구원은 “지난 18일 자회사 지분 공개매수를 위한 유상증자 주식수를 확정 발표했다”며 “지분 스와프 이후 효성의 순자산가치는 2조6900억원, 유통주식수는 2033만1000주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해외법인 등의 장부가치 2180억원을 반영하고 자회사 지분 스와프를 위한 유상증자 관련 불확실성이 해소된 점을 감안해 목표주가를 20% 상향한다”고 덧붙였다.
김수정 기자 sujk@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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