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테크노 어워즈'는 기존 테크노컨퍼런스를 확대해 올해 처음 실시한 행사로, 괄목할만한 업무 성과를 낸 직원들의 노력을 격려하고 미래를 향한 열정과 의욕을 고취하고자 마련됐다.
한화 관계자는 "DIRCM은 레이저를 발사해 휴대용 대공 미사일의 유도기능을 무력화시키는 장비로서, 전세계 6개국만이 개발에 성공했다"며 "우리 군의 전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대터러 위협이 증가하고 있는 일부 지역에서도 수요가 증가될 것을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이 외에도 회사가 보유한 핵심 기술에 인공지능, 3D 프린팅, 드론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접목한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연구 과제들이 수상했다.
장시권 대표이사는 “한화시스템의 첨단 기술 경쟁력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직원들의 도전 정신에서 나온다”라며 “향후에도 R&D 및 인재 양성에 투자를 지속해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글로벌 방산전자 기업으로 성장해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박주석 기자 jspark@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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