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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병기사 모아보기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올해 하반기에 채용된 신입직원에게 '초심', '어울림', '으뜸' 세 가지를 당부했다. 조용병 회장은 18일 경기도 기흥에 위치한 신한은행 연수원을 찾아 그룹 새내기 직원 354명에게 직장선배이자 인생선배로서 '원(One)'에 빗대어 세 가지 마음가짐과 자세에 대해 특강을 진행했다.
조용병 회장은 우선 "숫자 원(1), 초심을 잃지 말라"고 전했다.
또 "도형 원(동그라미), 어울림으로 협업하라"고 강조했다.
조용병 회장은 "공동연수가 끝나면 각 그룹사에 배치되지만 지금부터 어울림을 통해 협업을 토대를 만들기 바란다"며 "서로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상대를 배려하면서 원 신한(One Shinhan)의 모습으로 미래 신한의 리더로 성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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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병 회장은 "으뜸이 된다는 것은 비교가 불가한 탁월하다는 것"이라며 그룹 퀸의 보컬인 프레디 머큐리의 '나는 스타가 되지 않고 전설이 될 것이다'라는 말을 인용했다.
조용병 회장은 "원대한 목표와 함께 '천리 길도 한 걸음부터'를 명심하고 신한이 '아시아 리딩 금융그룹'으로 도약하는데 전설이 되어달라"고 주문했다.
약 한 시간 반정도 이어진 대화 후 조용병 회장은 각자 자기 자리에서 '초심', '어울림', '으뜸'의 에너지를 충전해달라는 의미에서 전체 신입직원들에게 스마트폰 무선충전기를 선물했다.
신한금융은 2009년부터 그룹의 신입직원들을 대상으로 공동연수를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가 열 번째다.
그룹 공동연수는 신한은행, 신한카드, 신한금융투자,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신한캐피탈, 제주은행, 신한DS, 신한아이타스, 신한신용정보 등 9개 그룹사 신입직원들이 함께 모여 신한의 전략과 문화 등 그룹의 공통된 기본 역량을 습득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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