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14일 서윤성 NH농협은행부행장(오른쪽부터 세번째)과 수상자들이 '소비자중심경영(CCM)인증서' 수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NH농협은행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NH농협은행은 지난 14일 공정거래위원회가 주관하는 2018년 소비자중심경영(CCM, 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재인증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2016년 은행권 최초로 신규 인증 이후 2회 연속 인증 획득을 기록했다.
CCM인증이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얼마나 소비자관점에서 생각하고 제도를 개선하는지를 평가해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는 제도다.
이번 인증으로 2020년 12월까지 향후 2년간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되는 개별 소비자피해 사건을 자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고 소비자 관계법령의 시정조치 제재수준도 경감된다.
NH농협은행은 연평균 1000억원 이상을 사회공헌활동에 지출하며 2011년부터 2017년까지 7년 연속 은행권 사회공헌 1위를 달성했다.
3년 연속 업계 최저수준의 민원발생 비율과 대포통장 점유비 주요 은행 최저비율을 4년 연속으로 유지하고 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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