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NH농협은행, 올원뱅크 간편송금 10조원 돌파 / 사진= NH농협은행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NH농협은행은 모바일플랫폼 앱 올원뱅크의 올해 연간 간편송금 이용금액이 10조원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일평균 289억원, 17만건이 거래됐다. 올 한해 누적 이용건수도 6000만건을 넘어섰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이용건수는 4배 늘었고, 이용금액도 6배 이상 급성장했다.
연령대별 이용자 비중을 살펴보면 30~40대가 42%로 가장 컸다. 50대 이상의 사용비중도 27%로 낮지 않았다.
NH농협은행 측은 "공인인증서나 보안매체 없이 상대방의 전화번호만 알아도 1일 300만원까지 송금할 수 있는 편리함이 고객들에게 인정받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NH농협은행은 지난달 올원뱅크 출시 2주년을 맞아 AI상담톡, 올원캔디, 빅데이터 기반 상품추천 서비스인 NH프로포즈 등을 탑재한 3.0버전을 내놓았다. 또 금융권 최초로 베트남 QR결제 서비스도 출시한 바 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