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우리은행은 지난 11일 서울시 중구 본점에서 제3회 ‘위비핀테크랩 시네마 데모데이(Demo-Day)’를 개최했다. 왼쪽부터 최진열 턴온아아엔씨 대표, 안상선 엠로보 대표, 박영경 엘핀 대표, 이종진 온인슈어 대표, 김정기 우리은행 영업지원부문장, 김종욱 영화감독, 김현철 페이플 대표, 이성호 인터웨어 대표, 배진흥 소프트런치 대표, 윤형운 캐시멜로 대표, 황원철 우리은행 디지털금융그룹 상무. / 사진= 우리은행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우리은행은 지난 11일 서울시 중구 본점에서 제3회 ‘위비핀테크랩 시네마 데모데이(Demo-Day)’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위비핀테크랩’은 2016년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스타트업에 대한 홍보와 투자유치를 위해 매년 데모데이 행사를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정부 및 금융권 관계자, 벤처투자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활동 스타트업 별로 턴온(자동이체 관리), 엘핀(위치기반 인증), 엠로보(인공지능 기반 맞춤형 투자콘텐츠), 트라이월드홀딩스(차량수리 보증), 페이플(간편 계좌결제), 소프트런치(결제데이터 분석솔루션), 온인슈어(해외배송 보험대행 플랫폼), 인터웨어(GPU 활용 빅테이터 분석솔루션), 캐시멜로(해외 모바일 환전서비스)를 발표했다.
또 스타트업을 소재로 제작된 김종욱 감독의 창작영화‘대한민국 김대표 D-Day’가 상영됐다.
인공지능 기술이 접목된 가수정 화가의 작품도 전시됐다. 인공지능 기술로 참가자들의 초상화를 즉석에서 그려주는 이벤트도 진행됐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