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김수정 기자] SK증권은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대해 상장유지 결정으로 불확실성이 해소돼 긍정적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0만원을 유지했다.
11일 이달미 연구원은 “거래소가 기업심사위원회 심의 결과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상장 유지를 결정했고 이에 따라 이날 오전 9시 거래가 재개된다”며 “이번 기업심사위원회 심의 결정으로 삼성바이오로직스의 회계 이슈 불확실성이 해소됐다”고 말했다.
이어 “유럽 ‘임랄디’의 유의미한 시장 점유율 달성 또한 긍정적”이라며 “이에 따라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김수정 기자 sujk@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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