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쌍용자동차가 자사 차량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캠핑을 활용한 크리스마스 특별 이벤트를 개최했다. 캠핑 테마는 매월 달라진다.
쌍용차는 지난 8~9일 충북 제천시의 쌍용어드벤처 오토캠핑빌리지에서 '크리스마스 미러클 캠프'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크리스마스 미러클 캠프는 지난 주말(8~9일) 충북 제천시의 쌍용어드벤처 오토캠핑빌리지에서 진행되었다.
이날 입소한 고객 전원에게 웰컴기프트로 ▲크리스마스 아로마 캔들을 증정 ▲크리스마스 장식 만들기 ▲소망트리 만들기 ▲매직쇼 ▲작은 음악회 등을 진행했다.
쌍용차 관계자는 "오토캠핑빌리지를 오픈하면서 월 1회 토요일을 쌍용차 가족의 이름으로 하나되는 ‘쌍용패밀리데이(S.F.D)’로 지정하고 매월 새로운 테마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오토캠핑빌리지는 쌍용차 보유자에 한해 예약 및 이용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오토캠핑빌리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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