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세화피앤씨는 지난 8일 중국 타오바오 라이브방송이 롯데면세점에서 개최한 '쌍12절 뷰티데이 판촉전'에 초청돼 30명 이상의 왕홍들과 함께 중국 전역 생방송돼 중국 여성들에게 모레모 브랜드를 효과적으로 알렸다고 10일 밝혔다.
'쌍12절’은 지난달 11일 중국판 블랙프라이데이 '광군제'를 놓친 이들을 위해 알리바바에서 12월12일에 한번 더 개최하는 대규모 쇼핑 페스티벌로, 지난 2012년 처음 시작된 후 매년 참가업체와 매출이 급증하고 있다.
세화피앤씨는 이번에 참가한 왕홍 100여명의 팔로워 수가 2억1천만명에 달해 최소 수백만명 이상이 기획전을 시청한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세화는 이번 판촉행사를 통해 단기간에 중국 여성들에게 모레모 브랜드를 알릴 수 있어, 중국 마케팅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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