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수원= 이동규 기자] NH농협은행 경기본부(본부장
권준학닫기권준학기사 모아보기)는 4일 대회의실에서 고객 자산관리를 맡고 있는 영업점 WM(Wealth Manager)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WM 컨설팅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는 자산관리 담당 직원의 고객니즈에 적합한 상담 역량을 제고함으로써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新CRM 시스템 활용방안과 부동산 정책 트렌드 점검 및 상속·증여 절세 전략 등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권준학 본부장은 “금리변동기를 맞아 자금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들에게 포트폴리오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WM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 장기적인 안목과 세밀한 분석력으로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고 함께 상생하는 뱅커로서의 역할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NH농협은행은 지난 11월 4일 ‘NH금융상품마켓’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자산설계·연금설계·투자설계·All100플랜(은퇴설계 자가진단)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고객종합자산관리서비스 'NH스마트핌'을 출시하고, 내년 1월 31일까지 서비스 체험고객과 상품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매월 각각 300명씩 추첨을 통해 모바일상품권(3000원권, 1만원권)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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