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의 국내 유일 공공 종합시험인증기관으로, 국내외 전자기기 부품의 품질 인증·시험 평가·연구 개발·안전 시험 등을 맡는다. DT&C는 가전·무선통신·의료·자동차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국제 공인 시험기관이다.
이번 협약으로 롯데하이마트는 KTL과 DT&C로부터 PB브랜드 하이메이드 제품 인증을 한 차례 더 진행한다. 생활 가전과 주방 가전·스마트 상품·대형 가전 등 총 80여가지 제품이 재검증 대상이다.
조준석 롯데하이마트 상품개발부문 부문장은 "불황이 이어지면서 대형마트 PB 제품에 대한 소비자 수요가 점점 늘고 있다"며 "하이메이드 제품의 품질 경쟁력 향상을 이뤄 소비자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우수한 품질의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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