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대표:이병찬)은 지난 22일, 부산시 부산진구에 위치한 신한생명 영남본부 통합교육장에서 ‘한국관세물류협회 부산협회’ 와 소호슈랑스(SOHO surance) 영업확대를 위한 업무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전했다.
신한생명은 이번 제휴를 통해 소호사업을 소개하여 신규시장 확대에 활용함과 동시에 상호발전을 위한 공동마케팅을 계획하는 등 긴밀한 협력관계를 약속했다.
소호슈랑스는 소호(SOHO, Small Office Home Office) 사업자를 통해 보험을 판매하는 영업채널을 의미하며, 전문직 종사자나 자영업자 등이 기존의 사업을 유지하면서 보험 영업을 통해 새로운 수익을 창출 할 수 있는 구조이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시장 확대를 통한 소호슈랑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앞으로도 전문직 단체 및 기관과 전략적 업무제휴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