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국내 브랜드 가치 평가 기관인 ‘브랜드스탁’이 주관하는 ‘2018 대한민국 하이스트 브랜드’에서 신용카드 부문 1위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로써 신한카드는 2009년부터 10년 연속 1위를 달성하게 됐다.
앞서 신한카드는 한국생산성본부 주관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에서 8년 연속 신용카드 부문 1위,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관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신용카드 부문 7년 연속 1위, 한국표준협회 주관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에서 신용카드 부문 9년 연속 1위에 등극했다.
이처럼 브랜드가치를 객관적으로 인정받는 이유는 업계 1위에 만족하지 않고,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고객가치 창출을 위해 노력한 결과라는 것이 신한카드의 설명이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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