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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상하목장, '유기농 짜먹는 요거트' 2종 선봬

기사입력 : 2018-11-16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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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까지 소비자 체험단 이벤트 진행

매일유업 상하목장, '유기농 짜먹는 요거트' 2종 선봬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매일유업 상하목장이 신제품 '마이리틀 유기농 짜먹는 요거트' 2종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마이리틀 유기농 짜먹는 요거트는 '사과&바나나', '딸기&블루베리' 2종이다. 사용된 원재료는 모두 유기농과 천연재료로, 상하목장 유기농 우유를 바탕으로 사과 및 딸기와 블루베리 등 유기농 원료가 99% 이상 포함됐다.

특히 성장기 아이들을 위해 최적의 칼슘과 비타민D의 함량을 설계했다. 국내 3~5세 아이의 1일 칼슘 부족분을 기준으로 칼슘 함량을 130㎎ 포함시켰으며, 칼슘 흡수와 기능 유지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D는 한국인 영양소 섭취 기준으로 부족분 7㎍ 반영했다.

장 건강을 위해 세계에서 가장 많이 연구된 L-GG 및 BB-12 유산균을 4억마리 이상 포함키기도 했다. 당 함량은 시중에 출시된 일반 요거트 제품들의 평균 함량 대비 낮춰 아이들의 건강을 더욱 생각했다. 손과 손가락 등 소근육 발달이 필요한 영유아을 위해 유기농 요거트 중 국내에서 유일하게 안전캡이 달린 파우치 형태로 디자인해 아이 스스로 잡고 짜먹기 편리하다.

상하목장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소비자 체험단 이벤트를 진행한다. 소비자 체험단 이벤트는 매일아이 사이트 내 체험단 페이지에서 오는 27일 화요일까지 신청 가능하다. 응모자 중 200명을 선정해 마이리틀 6개입을 증정하며, 우수 후기자로 선정되면 상하목장의 유기농 유제품들로 구성된 선물세트를 총 40명에게 추가 증정한다.

상하목장 관계자는 "마이리틀 유기농 짜먹는 요거트는 아기용 요거트 취식 단계를 지나 입맛이 다양해진 유아 및 어린이 자녀들을 위한 영양 간식을 찾는 부모들에게 추천하는 제품"이라며 "아이들이 스스로 짜먹기 쉬운 형태에 살짝 얼리면 아이스크림처럼 먹을 수도 있어 맛있고 건강한 간식으로 먹일 수 있다"고 말했다.

용량은 1개입당 85g이며 소비자권장가격은 1200원이다. 구입은 전국 이마트와 롯데마트, 홈플러스 및 주요 백화점에서 가능하다. 온라인에서는 매일다이렉트 사이트 및 카카오스토어 상하목장 브랜드샵에서 살 수 있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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