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가 자회사로 보험대리점 '토스보험서비스'를 설립했다.
비바리퍼블리카 관계자는 "올해 초부터 토스 앱에서 '내 보험 조회' 서비스를 제공해왔는데, 더 혁신적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고자 자회사를 설립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다만 비바리퍼블리카는 토스보험서비스를 별도 법인으로 두고, 토스와는 고객 정보를 따로 관리할 계획이라고 부연했다.
비바리퍼블리카 이승건닫기이승건기사 모아보기 대표는 "고객이 부담 없이 다양한 보험 상품을 탐색할 수 있는 새로운 경험의 보험 컨설팅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