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는 전장보다 4센트(0.06%) 하락한 배럴당 63.10달러에 장을 마쳤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는 34센트(0.47%) 오른 배럴당 73.17달러에 거래됐다.
대이란 원유거래 제재와 관련해 미국이 8개국을 일시적 예외국가로 인정하기로 했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중국과 인도, 그리스와 이탈리아, 대만과 일본, 터키와 한국에 일시적 예외를 인정한다고 밝혔다. 유럽연합(EU)은 면제대상에서 제외된 것으로 나타났다. 그는 “20여개국이 이미 이란산 원유수입을 끊거나 일평균 수입량을 100만배럴 이상 줄였다”고 강조했다.
한 원유전문가는 “대 이란 원유제재에도 유가 랠리를 기대하기 힘들다. 많은 시장참가자들은 이란 제재 상황을 피해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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