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김수정 기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주 아이스크림에듀, 지노믹트리, 한국제8호스팩 등 3개사로부터 상장예비심사청구서를 접수했다고 5일 밝혔다.
아이스크림에듀는 디지털 콘텐츠와 학습기 등을 생산하는 벤처 기업이다. 작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866억원, 81억원이었다. 상장주관사는 대신증권이다.
지노믹트리는 의료용품과 기타 의약 관련 제품을 제조하며 작년 매출액과 영업손익은 각각 5억원, -20억원을 기록했다. 키움증권이 상장을 주관한다.
한국제8호스팩은 한국투자증권이 기업 인수합병(M&A)을 목적으로 설립한 기업인수목적회사(SPAC)다.
김수정 기자 sujk@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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