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라이프생명(사장 송영록)은 한국경영인증원(KMR)이 주최하는 제 17회 ‘2018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에서 사회공헌부문 대상을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했다고 밝혔다.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은 ‘금융포용(Financial Inclusion)’과 ‘지역사회 나눔’을 전략 분야로 설정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금융 취약계층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비즈니스 솔루션 개발 경진대회인 ‘인클루전 플러스(Inclusion Plus)’, 걷는 것 만으로 지역사회 나눔에 동참할 수 있는 ‘Walk to Help’ 캠페인 등 다수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메트라이프생명의 금융전문성을 바탕으로 ‘금융포용’을 실천하기 위해 재무건강(Financial Health) 연구 및 청소년 금융교육과 같은 사회공헌 활동에서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었다.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은 최근 누구나 재무건강에 대한 인식과 실태의 차이점을 진단해 보고 부족한 부분을 개선시킬 수 있는 해법을 얻을 수 있도록 ‘우리집 재무건강 5분 체크인’을 개발해 배포한 바 있다.
황애경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 사무국장은 “메트라이프생명이 지난 2005년 건강한 사회와 행복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한 재단의 취지에 맞게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을 지속해온 결과인 것 같아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기업시민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글로벌스탠다드경영대상’은 효율적인 경영시스템을 바탕으로 우수한 성과를 달성한 기업을 발굴하기 위한 시상제도로, 한국경영인증원이 지난 2002년부터 개최해 왔으며, 올해로 17회째를 맞았다. 매년 사회공헌, 품질경영, 지속가능경영, 가족친화경영 등 총 8개 분야의 우수 기업 및 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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