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BGF리테일은 지난 26일 서울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제3회 대한민국 범죄예방 대상' 시상식에서 3년 연속 기업사회공헌 부문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범죄예방 대상은 지역 범죄 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공헌한 자치단체•공공기관•민간단체•기업 등을 선정하는데, BGF는 유통업계에서 유일하게 기업사회공헌 부문에서 경찰청장상을 수상했다.
민승배 BGF 커뮤니케이션실장은 “BGF가 보유한 국내 최대 인프라를 활용해 길을 잃은 분들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사랑하는 가족을 애타게 찾는 보호자에게는 함께 찾는 눈이 되어주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공공 인프라’로서의 역할을 적극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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