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은 안산을 시작으로 한달간 강원, 대전, 부산, 서울, 제주 등 전국 7개 지역에서 OK저축은행 연말 사회공헌 대축제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1999년부터 시작해 올해 19회를 맞은 사회공헌 대축제는 소외된 이웃을 위한 김장 연탄 나누기부터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기부물품 제작행사까지 다채로운 활동을 선보일 계획이다.
올해 첫 사회공헌 대축제인 안산 지역 김장 담그기 행사는 오는 11월 3일에 열리며, 안산시자원봉사센터와 안산 시민들이 함께 모여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 배구단’의 홈경기장인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진행된다.
서울에서는 환경 보호·개선의 중요성을 일깨우자는 취지로 노후 지역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하며, 쪽방촌 주민을 위한 연탄 나르기 봉사도 펼칠 계획이다.
대전 지역에서는 시민들과 함께하는 기부물품 제작, 부산에서는 노후 아파트 가꾸기 등 OK저축은행은 11월 한달 간 전국의 지역 사회와 함께 호흡하고 온정의 손길을 펼칠 예정이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