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저녁 한 시간 정도 방영된 기간에 총 3700여건의 상담예약 콜이 접수되었으며, 사전 온라인접수를 통해서도 300건 이상의 상담예약이 등록됐다.
르노 트위지는 국내 초소형전기차 판매의 약 80%를 차지하는 대표모델이다. 가격은 인텐스 트림(2인승) 1500만 원, 카고 트림(1인승 및 트렁크) 1550만 원이지만 정부 및 지자체의 전기차 보조금 450~95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어 2인승 모델의 경우 구매 가격은 주소지에 따라 550만원~1050만원으로 책정된다.
르노삼성자동차 관계자는 “이번 방송은 고객들에게 효율적인 정보 전달적 측면은 물론이고, 새로운 고객 접근 방법에 대해 그 효과성을 증명했다”고 밝혔다.
유명환 기자 ymh753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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