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존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영국, 독일, 프랑스에서 이번에 추가된 국가는 싱가포르, 홍콩, 오스트리아, 아일랜드, 벨기에, 핀란드, 이탈리아, 네덜란드, 스페인, 포르투갈, 룩셈부르크 등 11개국이다.
케이뱅크 해외송금 수수료는 송금 국가와 송금액 관계 없이 4000원 단일 수수료로 은행권 최저 수준이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앞으로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서 해외송금을 어려워했던 고객들이 저렴한 수수료로 보다 더 편리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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