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CJ제일제당이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최종전에 참가해 햇반, 비비고 등 자사 대표 가정간편식(
HMR) 브랜드를 알렸다고 28일 밝혔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모터스포츠 대회로 약 3만여명의 관람객이 참석하는 행사다.
CJ제일제당은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서 '
CJ올리브마켓 가정간편식 로드' 부스를 열고, 가정간편식을 활용한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 거리 등을 선보였다. 제품을 단순히 진열해 소개하는 부스에서 벗어나 특별한 미식과 가정간편식 트렌드를 경험할 수 있는 식문화 공간으로 준비했다.
특히 가정간편식 제품으로 '간편하고 맛있게 제대로 된 한 끼 식사'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을 집중 소개했다. 이를 위해 비비고·햇반컵반·고메 브랜드를 활용한 아웃도어(
Outdoor) 메뉴 13가지를 개발해 판매했다.
가정간편식 메뉴의 다양화와 가치 전달에 초점을 맞춰 외부활동 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를 구현했다는 평이다.
최소연
CJ제일제당 올리브마켓 담당 과장은 "
CJ제일제당만의 차별화된 가정간편식 브랜드를 알리고 각 제품의 본질인 맛과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면서 "트렌디한
HMR 식문화를 이끌어가기 위해
HMR 플래그십 스토어인 '
CJ올리브마켓'을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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