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정부가 동북아시아수퍼그리드 사업의 일환으로 중국, 러시아, 일본 등과 전력망 연계를 추진하는 것과 궤를 같이 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IEC는 전기 기술에 관한 표준의 국제적 통일과 조정을 목적으로 1906년 설립된 국제전기표준회의다. 15~26일 열린 IEC 부산총회는 85개국 대표단 30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김종갑 사장은 '글로벌 에너지 기업이 그리는 미래사회의 모습'이라는 주제로 오픈세션 기조강연에 나섰다.
김 사장은 “에너지전환과 디지털변환이라는 글로벌 전력산업의 변화로 새로운 시장과 사업기회가 창출될 수 있다"며“미래 에너지산업은 탈탄소화, 분산화, 디지털화 트랜드에 따라 신재생발전, 에너지효율화, 에너지서비스를 중심으로 발전할 것이다. 이에 한전은 전력공급자에서 에너지플랫폼 공급자로 한 단계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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