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는 지난 25일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네스트 호텔에서 개최된 ‘VISA Korea Risk Forum’에서 'Risk management Award'를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현대카드는 이번 행사에서 카드 사고 방지 역량과 노력을 인정받아 국내 카드사 중 유일하게 카드 사고 관리 부분에서 'Risk management Award'를 수상했다. 국내 카드사 중 카드 사고 발생률이 가장 낮고, 지속해서 ‘FDS(이상거래탐지시스템, Fraud Detection System)’를 진화시켜 나가고 있는 점 등을 높게 평가받은 것이다.
현대카드는 카드의 도난이나 분실, 위/변조 사고를 전담하는 조직인 ‘Fraud관리팀’을 운영하며, 고객정보 유출이나 카드 부정 사용 등에 대한 예방과 탐지, 사고처리 업무 등을 전문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특히, 365일 24시간 고도화된 FDS를 운영하며 카드사고를 최소화하고, 원활한 사고 조사와 처리를 위해 외부 수사 기관과의 공조체계도 구축하고 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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