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는 추석 연휴 등을 앞두고 경제적인 쇼핑을 돕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현대홈쇼핑(H-mall)에서는 17일과 18일 건당 5만원 이상 결제 시 7%, 29일과 30일에는 5%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이번달 28일까지 기획전 상품 구매 시 7% 할인 서비스 진행된다.
해외 여행을 계획 중인 고객을 위한 혜택도 준비되어 있다.
10월 11일까지 롯데면세점에서는 구매금액대별로 최대 11만원의 선불카드 또는 상품권을 증정한다. 11월 12일까지 신라면세점 서울점과 제주점에서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최대 15만원권 선불카드를 받을 수 있다.
인천공항점에서는 금액대별로 최대 10만원권 선불카드를 받을 수 있다. 이 행사는 무이자할부와 중복 적용 가능하며 일부 브랜드는 제외 된다.
매주 주말 이마트에서 7만원 이상 결제 시 1만 M포인트 사용 혜택을 제공한다. 5000 M포인트부터 잔여 포인트 내 사용이 가능하다. 명절 선물 구입을 위해 많이 찾는 정관장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50% M포인트 사용 혜택이 제공되며, 정관장 자체 할인, 쿠폰과 중복 적용 가능하다.
9월 마지막 주말에는 11번가, H-mall, CJmall, 인터파크쇼핑, 위메프, 롯데마트몰에서 사용 조건이나 횟수 제한 없이 20% M포인트 이용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현대카드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M포인트를 보유한 회원이 CGV에서 영화티켓 또는 콤보세트 구매 시 5000 M포인트 이용 혜택을 제공 한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추석 명절 등의 영향으로 지출이 늘어나는 시기를 맞아 현대카드 회원들이 좀 더 경제적으로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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