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는 올 가을 해외여행을 계획 중인 고객들을 위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렌탈카스닷컴’에서는 현대카드 결제 시 차량 예약요금의 5%가 할인된다. 혜택 활용을 원하는 고객은 현대카드 홈페이지에 마련된 별도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접속 후 렌터카를 예약하면 된다.
현대카드는 해외 여행지에서 문화와 쇼핑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기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한 특별한 서비스도 제공한다.
현대카드 전 고객을 대상으로 한 프리미엄 아웃렛 할인도 제공하고 있다.
현대카드는 10월 1일까지 런던, 파리, 바르셀로나 등 유럽 내 9개 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더 비스터 빌리지 쇼핑 컬렉션(The Bicester Village Shopping Collection)’ 아웃렛과 함께 VIP 카드 현장발급 행사를 진행한다. 해당 아웃렛에서 VIP 카드를 현장 발급 후 이를 제시하면 결제금액의 10%가 추가 할인된다.
현대카드의 여행 특화 상품인 ‘현대카드T3 Edition2’는 기본적인 항공 마일리지 적립 혜택과 함께 ‘모바일 해외데이터 로밍 1일 사용권’과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교통할인권(공항철도 할인권, 리무진 할인권 등에서 택1) 등을 제공한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이번에 소개한 혜택들은 추석 등 올 가을 연휴에 해외여행을 계획 중인 고객들에게 유용한 혜택들”이라며 “특히, 해외여행 특화 혜택을 제공하는 상품을 잘 활용하면 더욱 경제적으로 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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