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미나는 △IoT 기업과 보험사의 협업사례 △AI 이미지 인식을 통한 자동견적시스템 구축 및 활용방안 △IT기술 발전에 따른 미래 재난안전점검 변화방향 △건설현장 스마트 안전관리시스템 개발 및 적용사례에 대한 주제발표에 이어 종합토론과 질의 순서로 진행됐다.
두 번째 발표인 ‘AI 이미지 인식을 통한 자동견적 시스템 구축 및 활용방안’에서는 한화손해보험의 김민기 자동차보험부문장이 발표자로 나섰다. 김민기 부문장은 한화손보가 활용하고 있는 AI자동견적 시스템의 예시를 선보이며 자동차보험 손해사정의 미래를 제시했다.
이 밖에도 화재보험협회의 양우진 책임연구원은 ‘IT기술발전에 따른 미래 재난 안전점검’에 대해 소개했으며, 대우건설 김지영 수석연구원은 건설현장에 도입된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등 스마트 안전관리시스템 적용사례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다.
한편, 화재보험협회는 ‘화재로 인한 재해보상과 보험가입에 관한 법률’(법률 제2482호)에 따라 화재로 인한 인명 및 재산상의 손실 예방을 목적으로 1973년에 설립되어, 중대형건물(특수건물의 화재안전점검 및 보험요율할인등급 사정, 교육·홍보를 통한 화재안전문화 정착, 방재기술에 관한 자료의 조사연구・발간・보급, 방재관련 시험・연구・인증・교육, 화재원인조사 등의 업무를 하고 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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