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유선희 기자] 삼성카드가 카드업계 최초 고객 맞춤형 상품 추천 다이렉트 보험을 새롭게 출시했다.
삼성카드는 고객별로 꼭 필요한 보험을 추천해 주는 '고객 맞춤형 보험상품 추천 컨설팅' 기능 등이 더해진 다이렉트 보험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삼성카드 다이렉트 보험은 17년 3월 업계 최초 보험 설계사가 필요 없는 온라인 완결형 보험 플랫폼 구축을 위해 오픈됐다. 이번에 출시된 '삼성카드 다이렉트 보험'은 최근 디지털 프로세스 개선을 통해 고객이 가입한 보험 내역 조회 및 보장별 과부족을 진단해 주고 개인별 맞춤 보험을 추천해 주는 기능을 추가하는 등 한 단계 진화된 보험이다. 진단을 통해 고객이 부족하고 필요한 부분에 대해 맞춤형 보험을 추천하는 등 고객이 꼭 필요한 보험을 저렴하게 가입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고 있어 실속형 보험을 선호하는 고객에게 큰 호응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카드 회원 여부와 관계없이 휴대폰 인증으로 삼성카드 모바일 앱 및 홈페이지내 다이렉트 보험 사이트에 접속해 본인이 가입한 보험 내역 전체를 조회할 수 있다. 현재 가입한 보험이 실손의료·일반 사망·고액 암 진단·저축 등 주요 보장 항목별로 과도한지 부족한지에 대해서도 진단받을 수 있다.
다이렉트 보험 업그레이드 기념으로 10월 31일까지 '내 보험 조회' 서비스 이용시 추첨을 통한 경품행사도 진행중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 삼성카드 다이렉트 보험은 17.3월 최초로 오픈한 이후 최근 업그레이드 등을 통해 고객에게 실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개선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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