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는 고객별로 꼭 필요한 보험을 추천해 주는 '고객 맞춤형 보험상품 추천 컨설팅' 기능 등이 더해진 다이렉트 보험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삼성카드 회원 여부와 관계없이 휴대폰 인증으로 삼성카드 모바일 앱 및 홈페이지내 다이렉트 보험 사이트에 접속해 본인이 가입한 보험 내역 전체를 조회할 수 있다. 현재 가입한 보험이 실손의료·일반 사망·고액 암 진단·저축 등 주요 보장 항목별로 과도한지 부족한지에 대해서도 진단받을 수 있다.
다이렉트 보험 업그레이드 기념으로 10월 31일까지 '내 보험 조회' 서비스 이용시 추첨을 통한 경품행사도 진행중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 삼성카드 다이렉트 보험은 17.3월 최초로 오픈한 이후 최근 업그레이드 등을 통해 고객에게 실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개선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