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카드는 지난 12일 사단법인 '한국지체장애인협회'가 주최하는 '전국장애인부부초청대회'에서 '삼성카드 세대공감상' 시상과 '인생락서' 자서전 쓰기 무료 특강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삼성카드 세대공감상'은 가족 간 소통이 활발한 부부 2쌍에게 수여되었으며, 삼성카드 원기찬 대표이사 사장이 직접 시상을 진행했다.
삼성카드가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는 '인생락서'를 통한 세대공감 CSV(Creating Shared Value) 캠페인의 일환으로, 자신의 인생 스토리를 정리할 수 있는 자서전 쓰기 무료 특강도 진행했다.
삼성카드는 '서울시50플러스재단', '한국지체장애인협회' 등 다양한 기관과 협업을 통해 세대공감 캠페인을 진행하여 세대 간 갈등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서로 다른 세대가 글쓰기를 통해 서로의 삶을 이해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도록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삼성카드는 '베이비 스토리', '키즈곰곰', '아지냥이', '인생락서' 등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커뮤니티 서비스를 통해 CSV 경영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며 "각 커뮤니티 서비스를 통해 사회적 공유 가치 창출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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