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삼성카드가 SK텔레콤과 T맵 주유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삼성카드는 1위 네비게이션앱인 T맵을 운영하는 SK텔레콤, 소프트웨어 개발 업체 지니웍스와 손잡고 고객의 실질적인 생활편의를 늘려주는 'T맵 주유할인'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삼성카드 회원은 T맵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T맵x누구(7.0버전) 어플리케이션에 삼성카드를 등록한 후 T맵이 안내한 T맵 제휴 주유소에서 삼성카드로 현장 결제를 하면 리터당 최대 50원의 청구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삼성카드는 이번 T맵 주유소 할인을 삼성카드에 탑재되어 있는 주유 혜택과 중복으로 받을 수 있도록 하여 진행하고 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과 밀접하고 선호가 높은 업종과의 제휴를 통해서 고객이 실용적인 혜택을 편리하게 받으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