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통은 사전예약 마감 다음날인 24일부터 가능하며, 정식판매 역시 이날부터 이뤄진다. 출시 기종은 128기가바이트(GB) 모델 1종이며 출고가는 104만 9400원으로 책정됐다. 색상은 카민레드, 뉴 모로칸 블루, 뉴 플래티넘 그레이 등 3가지다.
뿐만 아니라 예약 고객을 포함, 모든 구매 고객에게 2년 후 중고 보상 가격을 약속하는 ‘업그레이드 프로그램’도 실시한다. 이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V40씽큐 구매 후 18개월 혹은 24개월 이후에 기기를 반납하고 최신 프리미엄 LG 스마트폰을 재구매하면 V40씽큐 구매 가격의 최대 40%(최대 42만원)까지 보상받는다.
LG전자는 파손 정도와 관계없이 전원만 들어오면 중고 가격을 업계 최고 수준으로 보상하는 ‘LG 고객 안심 보상 프로그램’도 지속한다. 이번에는 V20(18만원)도 새롭게 포함됐다.
LG전자는 다음 달 말까지 V40씽큐 구매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도 벌인다. 구매 고객 중 40명을 추첨해 LG 스타일러, LG 코드제로 A9, 건조기 등 LG 인기 가전을 제공한다.
한편, V40씽큐에는 프후면에 표준(1200만), 초광각(1600만), 망원(1200만) 등 3개의 카메라가, 전면에는 800만 화소 표준 렌즈와 500만 화소 광각 렌즈 2개의 카메라가 탑재됐다.
김승한 기자 sh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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