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 성공 두드림 동산담보대출’은 유형자산(기계기구 등) 및 재고자산을 담보로 하는 기존 동산담보대출을 업그레이드해 신용등급 및 업종제한 기준을 해제하고 지원대상을 중견기업까지 확대했다. 또 재고자산 중 원재료뿐만 아니라 반제품, 완제품도 모두 가능토록 했다.
시스템이 도입되면 IoT를 활용한 담보물의 위치정보 및 가동상태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 할 수 있게 돼 외부 시스템 대비 저렴한 비용으로 담보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잇다.
한편, 신한은행은 지난해부터 기술보증기금과 연계해 누적액 600억원 규모 지식재산권(IP) 평가보증대출을 지원하고 있다. 또 정부에서 동산금융을 활성화 하기 위해 추진중인 IP담보 회수지원기구 설립 시기에 맞춰 전용 신상품 출시도 준비중이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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