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유명환 기자] 동국실업이 울산공장에서 ‘위기경영극복을 위한 노사 상생협력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동국실업 관계자는 “노사가 중국 경제성장 둔화, 신흥시장 경제 위기 우려, 미국의 자동차 관세 폭탄 등 자동차업계의 위기 상황을 공감하며 슬기롭게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대승적 차원의 합의를 도출하였다”며 “이번 선포식을 통해 대내외적인 긍정적 이미지 제고뿐만 아니라 노사간 신뢰를 더욱 더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명환 기자 ymh753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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