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현 CJ 회장의 장남 이선호씨. /사진제공=CJ [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이재현 닫기 이재현 기사 모아보기 CJ 그룹 회장이 아나운서 출신의 며느리를 맞았다.
9일
CJ 에 따르면 이 회장의 장남
이선호 닫기 이선호 기사 모아보기 (28)씨는 전날 오후 서울 근교 모처에서 이다희(27) 전 아나운서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비공개로 치러진 결혼식에는 이 회장 부부와
손경식 닫기 손경식 기사 모아보기 회장 부부, 장녀 이경후
CJ ENM 상무 부부 등 양가 직계가족 10여명과 소규모 하객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신세계그룹의 이명희 회장과
정용진 닫기 정용진 기사 모아보기 부회장, 삼성그룹의 이서현 삼성물산 패션부문 사장 등도 결혼식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선호씨는 미국 컬럼비아대에서 금융경제학과를 전공한 뒤 2013년
CJ 제일제당에 사원으로 입사해 현재 부장급인
CJ 제일제당 바이오사업관리팀장으로 근무하면서 경영수업을 받는 중이다.
이 전 아나운서는 미국 퍼듀대에서 사회학과 심리학을 전공하고 2016년 5월 스카이
TV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활동했다.
선호씨와 이 전 아나운서는 올해 초 지인의 소개로 알게 돼 만남을 가져오다 올 여름쯤 결혼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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