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김수정 기자] NH투자증권은 오는 2일 오후 4시부터 서울 여의도 NH투자증권 본사 4층 강당에서 브라질, 러시아, 멕시코 채권 투자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국내에서 손꼽히는 글로벌 채권 전문가인 신환종 NH투자증권 FICC리서치센터장이 강사로 나서 최근 글로벌 이슈와 브라질, 멕시코, 러시아 채권 현황 및 전망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NH투자증권은 이달 브라질과 멕시코를 다시 방문해 정부와 금융기관들에 대해 실사를 수행했다. 이를 토대로 어느 때보다 불확실성이 큰 브라질의 10월 대선과 대선 이후 전망을 설명한다.
또한 미-멕시코 무역협정 타결과 7월 대선으로 주요 장애 요인이 제거된 멕시코, 유가 회복과 투자등급 회복에도 불구하고 미국과의 지정학적 이슈가 계속되고 있는 러시아 등의 채권 투자 전략도 제시한다.
이번 고객설명회는 멕·러·브 채권에 관심있는 고객 누구나 무료로 참가 가능하다. NH투자증권 홈페이지 및 QV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홈트레이딩시스템(HTS)에서 설명회 사전 참여 신청을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홈페이지와 전국 영업점,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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