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BNK경남은행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이해 지역 곳곳에서 ‘귀성객 맞이 행사’를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 사진 = BNK경남은행 [한국금융신문 박경배 기자] BNK경남은행이 추석 귀성객들과 정겨움을 나눴다.
BNK경남은행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이해 지역 곳곳에서 ‘귀성객 맞이 행사’를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마케팅본부 무빙뱅크는 남해고속도로 순천 방향 함안휴게소를 찾아가 귀성객들에게 신권교환ㆍ입출금 등 금융편의를 제공하고 튀김 젓가락을 추석 선물로 제공했다.
또 울산영업본부 김갑수 상무와 직원 그리고 제7기 BNK경남은행 대학생 홍보대사 등 10여명은 고향을 방문하기 위해 KTX울산역을 찾은 귀성객들을 환영ㆍ환송했다.
특히 귀성객들과 함께 윷놀이와 투호놀이 등 민속놀이를 하며 용돈 봉투ㆍ생수ㆍ뒤집개 각 1000개를 나눠줬다.
김갑수 상무는 “한가위 연휴 고향을 찾는 귀성객 모두가 가족ㆍ친지ㆍ친구 등과 즐거운 시간 보내기를 바란다"며 "아울러 고향을 오가는 동안 작은 사고도 없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경배 기자 pkb@fntimes.com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