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광주은행은 추석을 맞이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기 위해 5억62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구매했다고 23일 밝혔다. / 사진 = 광주은행 [한국금융신문 박경배 기자] 광주은행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상품권 사주기 운동’을 펼쳤다.
광주은행은 추석을 맞이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기 위해 5억62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구매했다고 23일 밝혔다.
광주은행은 위축된 전통시장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시책에 적극 동참하는 의미로 지난 5일부터 19일까지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온누리상품권 사주기 운동’을 자발적으로 펼쳐왔다.
이에 이용섭 광주시장은 지난 21일 광주은행 송종욱 은행장과 관계자를 광주시청 접견실로 초청해 온누리상품권 구매에 대한 감사 표현 및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광주은행 관계자는 “이번 온누리상품권 구매는 지역민과 상생하고자 노력하는 광주은행 모든 임직원들의 염원이 담겨져 있으며 전통시장에 고객 유입을 촉진하고 소비 진작을 통해 지역 상권을 되살리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경배 기자 pkb@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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