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광주은행 송종욱 은행장과 광은리더스클럽 김홍균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은 광주 남구 ‘노틀담 형제의집’과 광산구 ‘하남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추석 명절을 맞아 관심과 온정이 더욱 절실한 아동들을 만났다. 이에 성금을 비롯한 가전제품과 솜이불, 생필품 등을 직접 전달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누었다.
또한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할 것이며 50년의 역사를 넘어 100년 은행으로 나아가기 위한 혼신의 노력을 다해 지역민과 리더스클럽 회원 여러분의 성원과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광은리더스클럽은 광주은행과 함께하는 지역 우수 중소기업 CEO 모임으로 현재 200여명의 회원을 확보하고 있으며, 매년 광주·전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성금전달 및 지역 복지시설 후원 등 꾸준한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박경배 기자 pkb@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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