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박경배 기자] 광주은행은 지난 15일 오후 7시 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 체육관에서 창립 50주년을 기념하는 ‘KJ카드 이승철 콘서트’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6000여명 광주은행 KJ카드 고객이 관람했다. 이날 ‘KJ카드 콘서트’에는 가수 이승철 외에도 에일리가 출연했다.
이번 광주은행 KJ카드 콘서트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펼쳐진 콘서트로 지난 7월 9일부터 KJ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콘서트 티켓 응모를 시작했다. KJ카드를 이용하면서 누적된 포인트나 향후 6개월간 적립되는 포인트에서 미리 차감하는 방식으로 콘서트 티켓 응모가 가능했다.
광주은행 관계자는 “광주은행 KJ카드에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고객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함께하는 시간을 가지고자 이번 공연을 준비했다”며 “매년 KJ카드 콘서트를 통해 지속적으로 고객님을 찾아뵈며 문화 혜택을 제공하고, 더 나아가 지역 공연문화 활성화에도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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