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선보인 상품은 급여생활기 손님을 위한 ‘급여하나통장’과 ‘급여하나월복리적금’, 노년∙은퇴기 손님을 위한 ‘연금하나통장’과 ‘연금하나월복리적금’, 비급여생활기 손님을 위한 ‘주거래하나통장’과 ‘주거래하나월복리적금’이다.
’급여하나통장’은 만35세 이하 급여이체 손님에게 1백만원 한도까지 연1.5%의 청년직장인 우대금리를 제공하며 ‘연금하나통장’은 연금이체 손님을 대상으로 100만원 한도까지 연1.5%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이체실적에 따라 KEB하나은행 자동화기기 및 온라인 이체수수료 등을 포함한 다양한 수수료 면제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가입기간은 1년, 2년, 3년 중 선택할 수 있으며 분기당 150만원까지 납입 가능하다. 18일 기준 1년제 연1.4%, 2년제 연1.5%, 3년제 연 1.7%의 기본금리를 제공하며 최대 연1.3%의 우대금리 감안 시 최고 연2.7%~연3.0% 수준의 금리를 제공한다.
기간 중 일부 해지가 가능한 상품으로 특히 결혼, 주택구입 등 특별중도해지 사유로 해지할 경우 약정된 기본금리 전액을 제공한다. 최대 3회까지 자동 재예치도 가능하다.
KEB하나은행 리테일상품부 관계자는 “‘급여하나통장 및 월복리적금’으로 직장인의 꿈을 키워 나가고 ‘연금하나통장 및 월복리적금’으로 든든한 미래를 함께 대비하며 ‘주거래하나통장 및 월복리적금’으로 편리한 생활비 관리를 돕고자 이번 상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복잡한 요건 없이 수수료 혜택과 금리를 제공하는 편리하고 쉬운 상품으로 손님의 다양한 꿈에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경배 기자 pkb@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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