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광고는 '건강한 간편 원물 식사' 라는 콘셉트로 원물 가득한 오!그래놀라를 생동감 넘치는 영상으로 표현했다. 스푼 가득 올려진 원물이 부각된 첫 장면과 패키지에서 원물이 쏟아지는 장면으로 '원물로 꽉 찬 한 끼'라는 제품 콘셉트를 전달한다.
오!그래놀라와 오!그래놀라바는 별도의 조리과정 없이 간편하게 건강한 한 끼를 채울 수 있어 직장인, 학생 등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출시 이후 합산 누적판매량 250만개를 돌파했다.
오리온은 기존 제과 사업에 간편대용식, 디저트, 기능성음료, 건강기능식품 등 다양한 신규사업을 진행하며 글로벌 종합식품기업으로 제2도약에 나서고 있다. 특히, 간편대용식 사업은 일본, 미국 등 선진국에서 그래놀라가 식사를 대신하는 제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만큼 성장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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